토익스피킹 강남역 YBM CBT 센터 시험 후기 (코로나19 토익스피킹)

 

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익 시험을 본 후 토익스피킹 시험까지 드디어 토익을 정복했습니다. 

물론 내년에 한 번 더 보고 성적을 더 올리겠지만 우선은 만족스러운 성적이 나와서 기분은 좋습니다.

 

토익스피킹 시험을 본 지 3주 정도 지났습니다. 성적 발표도 나왔으니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2020년 12월 6일 11:30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시험 장소는 YBM 강남 CBT 센터 6층 A룸입니다.

 

 

 

 

시험에 응시하려면 신분증을 꼭 지참해가셔야 합니다.

그 외에는 별도의 준비물은 없습니다.

컴퓨터용 사인펜은 제공해 줍니다.

 

시험 당일 오전에 카카오톡 메시지로 모바일 수험표를 전송해줍니다.

 

 

 

 

시험 장소에 도착하면 1층에서 체온 체크와 방명록을 작성합니다.

 

6층으로 올라가면 A, B, C룸 합쳐 대기 좌석이 10자리 정도 됩니다.

11시 30분 시험이지만 저는 일찍 가서 10시 50분쯤 도착했지만 이미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앉아서 대기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자료집을 열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자료집 같은 거 없던 저는 그냥 핸드폰으로 토익스피킹 후기들을 몇 개 읽어보니 진행 요원분이 입실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입실 전 잠시 마스크를 내리고 신분 확인을 합니다.

신분증 사진과 본인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자리 번호를 알려줍니다.

 

본인 자리에 착석하면 토익스피킹 시험 프로그램이 켜져 있으며 1회용 알코올 스왑, OMR카드, 컴퓨터용 사인펜이 책상 위에 놓여 있습니다. 좌석은 칸막이가 확실히 되어있는 독립형입니다.

정해진 시간이 되면 시험실 앞으로 휴대폰 및 전자기기를 제출합니다.

OMR 카드에 수험번호와 필적 확인을 한 후 대기합니다.

시험 시작 시간이 되면 헤드셋을 착용하라고 안내를 받고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프로그램에서 주의사항을 안내해줍니다.

본격적인 시험 시작 전 마지막 단계로 잠시 마스크를 내리고 사진 촬영을 합니다.

시험 시작은 다 같이 합니다.

 

시험 진행 동안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시험을 진행합니다.

 

시험이 끝나면 본인의 휴대폰을 챙겨서 귀가합니다.

 

 

 

2020년 12월 6일 토익스피킹 시험 문제

<파트 1>

주어진 지문 읽기 

회사 첫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회사에 대한 설명, 사원증 수령 방법 등

악기점 할인 판매 정보 광고

<파트 2>

사진 묘사 - 시장 풍경, 가판대에서 야채 판매, 장보는 여자 2명, 뒤 건물 벽화

<파트 3>

해외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생각.

낮에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가, 밤에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가.

동료와 친한 관계인 것을 선호하는가, 사무적인 관계를 선호하는가.

<파트 4>

세미나 일정에 관한 도표

물어본 날짜 일정 요약.

틀린 정보가 맞는지 물어봄. 정정 대답.

<파트 5>

assistant 입장

회사 picnic에 직원들이 가져오는 메뉴에 다양성이 부족함. 해결책 요구.

<파트 6>

초등학생들이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좋은가, 컴퓨터를 배우는 것이 좋은가.

 

 

 

시험 성적